닥터지 中 진출 본격화…상하이서 브라이트닝 업 선 출시 행사 브랜드 홍보대사 제프리 텅‧왕홍‧VIP 등 초청 고운세상코스메틱(대표 안건영)의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는 최근 중국 상하이에서 브라이트닝 업 선 제품 출시를 위한 대대적인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중국 시장 진출에 나섰다. 닥터지는 이미 유럽, 미국 등 전세계 20여개국에 진출해 있으며 지난해 말 중국 법인 조직 확대를 통해 본격적인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특히 중국 상하이에서 닥터지 홍보대사인 제프리 텅을 비롯해 왕홍, VIP 바이어 등이 참여한 가운데 브라이트닝 업 선 출시 행사를 진행했으며 향후 본격적인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중국 내 닥터지 홍보대사로 위촉된 제프리 텅은 드라마, 영화,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인기를 얻고 있는 신예스타다. 닥터지는 이번 신제품 발표회와 함께 중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인 티몰, 타오바오 등 주요 온‧오프라인 화장품 전문매장을 통해 브라이트닝 업 선 판매를 개시했으며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도 나선다. 브라이트닝 업 선 제품을 시작으로 닥터지 베스트셀러인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크림, 약산성 클렌징 등을 올해 순차적으로 출시
9월말까지…배합금지물질 여부 등 안전성 문제 집중 점검 중국 내 유통되고 있는 자외선 차단류·마스크 팩류·기미제거/미백류·여드름 치료류·염색류·영유아 제품 등 총 6가지 제품류에 대한 샘플 추출검사가 진행된다. 이 샘플 추출검사는 오는 9월 30일까지 마무리될 예정이다. 중국 상하이식품약품감독관리국(이하 상하이식약관리국)은 지난 7일자로 ‘2017년 화장품 전문 감독 추출검사 계획 인쇄와 이의 발행에 관한 통지’를 발표했다. 이번 통지에 따르면 CFDA의 올해 업무요점에 따라 현재 시중에 유통되는 화장품에 대해 샘플 추출검사를 진행 할 계획이며 이에 해당하는 제품류(괄호 안은 샘플 추출 마감기한)는 △ 자외선 차단류(3월 31일) △ 마스크 팩류(5월 31일) △ 기미제거/미백류 △ 여드름 치료류(이상 7월 31일) △ 염샘류 △ 영유아 제품(이상 9월 30일) 등 6개 제품류다. 상하이식약관리국에 따르면 이번 샘플 추출검사는 현재 화장품 감독관리 상의 중점적인 내용을 종합해 문제를 발견하는 것을 핵심으로, 특히 화장품 제조과정에서 배합금지된 물질의 존재여부에 대해 강력히 단속하는 한편 화장품 안전성을 확보하는데 중점을 두고 실시한다는 것이다. 이번 샘플 추
글로벌 화장품 연구·개발·생산 전문기업 코스맥스(회장 이경수·www.cosmax.com)가 중국 상하이에 연간 2억 개의 화장품을 생산할 수 있는 메이크업 전용 공장을 완공하고 성장하는 중국 화장품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코스맥스는 지난 18일 중국 상하이시 펑셴(奉賢)구에서 색조 전용공장 완공 기념식을 갖고 기초와 색조의 현지 이원화 생산체제를 갖췄다고 밝혔다. 이날 완공식에는 상하이 주정부 화웬 구청장을 비롯, 한석희 주 상하이 총영사, 코스맥스 이경수 회장 등 한·중 정부 관계자 주요 인사 7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상하이시 정부 관계자들은 코스맥스차이나가 향후 성장에 따른 고용 창출과 지역 기여에 대해 큰 기대감을 표시하면서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했다. 상하이시는 코스맥스차이나 신규 공장에 ▲ 고용 창출 지원금 제공 ▲ 신규 고용 인원 교육 지원 ▲ 각종 세금 감면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경수 회장은 이날 축사에서 “코스맥스차이나는 나날이 성장하는 중국 색조 화장품시장에서 안정적 제품 공급을 통해 고객 요구와 시장 변동에 신속히 대응할 것이며 나아가 중국 화장품 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계기가 될 것”이라고 완공의 의미를